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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순회를 다녀왔습니다

신기한 남자 / 더연편지 / 2011.04.27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더연 ) 회원 여러분 그 사이 안녕하셨는지요?

이 난을 통해 더 자주 찾아뵙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 뜻대로 안되네요.

특히 4.27 재보선 때문에 더 바빴지요.

여기저기 얼굴 내밀고 동참하느라고 말이죠.

 

저는 지난 2주간 지역 몇 군데를 다녀왔습니다.

더연 이사장으로서 각 지역에 계신 더연 회원들을 직접 찾아뵙고 이런저런 얘기 나눠보는 것이 소망이었거든요.   

그것이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했고, 또 그렇게 함으로써 서로 정이 두터워지고 우리 모임의 결속도 다져진다고 믿어서였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찬찬히 한 군데씩 가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광주,대전,창원 세 곳에 갔습니다.

가서 참석 가능한 회원들과 만찬 혹은 오찬 모임을 가지고 소주 한 잔씩 했습니다.

모든 회원들을 다 만나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기대보다 많이들 참여해 주셨습니다.

각 지역에서 분명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꿋꿋하게 활동하고 계신 회원들을 대하니 정신이 버쩍 들고 잘 해야겠다는 의무감이 더해졌습니다.

더연에 속해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웠습니다.

 

회원 아닌 분들도 나와서 함께 어울리기도 했습니다.

우리와 뜻을 같이 하는 잠재적 회원들이니까요.

회원 가입을 부탁 드렸고 많은 긍정적 답변을 얻었습니다.

 

맨 먼저 4월 14일 광주에 갔습니다.

광주는 23분의 우리 더연 회원들이 계신 곳입니다.

간 김에 우리 회원은 아니지만 전교조 출신의 '진보교육감'으로 잘 알려진 장휘국 광주 교육감을 집무실로 찾아가 만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 다음 가진 만찬 자리에는 서정성( 광주광역시의원 ),전진숙( 광주시 북구의원 ),고희주,이오석,김세민( 세 분 다 노무현재단 운영위원 ) 회원들이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회원은 미처 아니지만 같은 이념을 가지고 있는 동지들이 많이 동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조요한( 목포시의원 ),하성흡( 전 노사모 전국대표 ),박철수,황영애,이윤형( 세 분 다 노무현재단 운영위원 ),정영국( 신진보연대 ) 동지를 비롯하여 참여정부에서 일한 이형석( 전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 ),최향동( 전 청와대 행정관 ),김영집(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장 ) 동지가 그 분들입니다.

 

다음 날인 15일에는 전날 만찬에 참여 못한 우리 더연 이사인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과 조찬을 함께 했습니다.

기자로서 전남일보 논설위원을 역임하고 참여정부의 청와대 사회조정 비서관을 지낸 후 광주 지역사회에서 활동한 대표적인 진보개혁 자치단체장입니다.

상경 열차를 타기 전에 짬을 내어 강운태 광주시장을 방문하기도 하였습니다.

 

다음 4월 21일 대전에 갔습니다.

대전에는 48분의 우리 더연 회원들이 계십니다.

우선 역시 더연의 이사인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집무실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참여정부의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실 행정관과 과학기술부장관 정책보좌관을 지내고 대전 지역사회에서 활동을 편 45세의 신세대 젊은 구청장입니다.

만찬 자리에는 대전 지역 더연 공동 부소장 강준현,송석범 동지와 충남 지역 더연 부소장 임각철 동지, 그리고 이사 김대영( 계룡시의회 부의장 ), 회원 김명경( 대전 광역시의원 ),김낙규( 충남교통연수원 사무국장 ) 동지가 참석했습니다.

다들 안희정 충남지사와 친분이 두터운 분들이었습니다. 

 

세 번째로 4월 25일 경남 김해와 창원 일대를 방문하였습니다.

현재 경남의 우리 더연 회원은 20분이 계십니다.

이번엔 김해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이봉수 야권 단일후보를 격려하기 위한 길이기도 했습니다.

이봉수 후보와 거리유세를 함께 하고 나서 창원으로 가서 우리 더연 회원들과 만찬을 가졌습니다.    

그 자리에는 더연 경남 부소장인 하귀남 변호사( 민주당 마산을 위원장 ),김종대( 창원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 회원과 허성무( 민주당 창원을 위원장 ) 동지가 동참하였습니다.

 

다음 날인 26일 민주당 경남도당 사무실을 방문하여 백두현 도당위원장을 만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의 민주당 지도자들과 오찬을 가졌습니다.

참석자는 백두현 위원장,조익래( 사천 위원장,사천시의원 ),김지수( 창원갑 위원장 ),강신철( 진해 위원장 ),김태훈( 남해 하동 위원장 ) 동지들이었습니다.

도당 여성 위원장이기도한 김지수 위원장은 우리 더연 회원이기도 합니다.

창원을 떠나기 전 사전 약속한대로 경남 도청을 찾아서 김두관 경남지사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이렇게 일단 세 지역 방문을 마치고 회원 여러분께 보고를 드립니다.

지역의 동지들은 그들이 서울에 와서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이쪽에서 찾아가서 만나니까 매우 반가워 했습니다.  

앞으로 시간 나는대로 다른 지역도 방문할 생각입니다.

다녀 오면 그때그때 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신기남 이사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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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지니랑 2011-04-27 18:54:05

회원님들과의 소통을 하는 것은 바른 정치의 첫 걸음이라고 생각 합니다.
혼자 할 수 없는 일을 같이 할 수 있겠지요...김두관 지사님은 다시 한 번
꼭 뵙고 싶은데요....^^ 많이 피곤 하시겠습니다. 재보선 결과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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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남자 2011-05-16 17:21:42

지니랑님 격려 감사합니다. 신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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