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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연 정치학교]9월10일 '민주주의와 정치' - 박상훈 정치발전소 교장

성치훈 / 2030프로젝트 / 2015.10.26 175.211.68.18

9월 10일 두번째 강연은 박상훈 정치발전소 교장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지난 3월에 진행한 2030프로젝트에서도 모시고 강연을 들었었는데 

수강생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기에 또 모시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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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간단치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민주주의는 오늘날 우리가 실천하는 민주주의 보다는 2500년 전에 인류가 처음 민주주의를 하게 됐을 때 그 때의 민주주의를 오늘날의 민주주의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날의 민주주의를 어떻게 좋게 만드느냐의 문제에 대해서 현실이 되기 어려운 과거의 독보적인 민주주의를 불러들이는 것은 생각해 볼 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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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절대로 기술력의 의해 대체되어서는 안 됩니다. 저는 전자개표에도 반대합니다. 개표하는 과정을 통해서 사람들이 관심을 길게 가지면서 새로운 체제에 대한 토론도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지 매번 기술적으로 완벽한 것을 찾는 것은 정치에서는 불가능해요. 기술의 영역이 정치에 많이 들어올수록 정치는 100%분열되게 되어 있어요. 정치는 인간이 손과 발과 숨소리와 몸으로 하는 것이 맞아요. 인간미는 줄고 기계가 대체하는 것이 커지면 정치는 못 견딥니다. 그것이 정치의 힘이라는 점을 꼭 생각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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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좋은 강연해주시는 박상훈 교장님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은 다른 이들과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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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울산대학생 2016-11-21 00:29:08

개인적으로 해당 강연에 대해서는 의문점이 있습니다. 정치가 기술력으로 대체되어서는 안되고, 기술의 영역이 정치에 많이 들어온다면 정치는 100% 분열한다고 하셨는데, 기술이란 인간이 편하기 위해 만들어졌고, 그 기술의 진보로 인해 시민사회는 지금까지 볼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형태로 욕구를 드러내며 정치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정보는 언론이 독점하지 못하며 10대 20대는 일방적으로 생각을 주입당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런 시대에 도달한 지금, 그리고 더 나아갈 미래에 기술은 정치의 영역으로 반드시 들어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효과적인 의사전달을 가능케 하고 먼 거리에서도 상호를 이어주는 기술의 발전은 되려 인간이 많은 인구에도 불구하고 직접 민주주의를 일부 구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강연 전체를 보거나 듣지는 못해 일부 문구에 대해서 밖에 의견을 남기지 못합니다. 하지만 저 부분에 있어 기계가 들어온다고 해서 인간미를 잃지 않을 방법도 기계를 발전시켜서 만들 수 있다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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