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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만의 폭우(?)

지니랑 / 자유게시판 / 2011.07.29 211.49.175.89

글쓰기를 안했더니....이사장님께서 화나셨나봐요(^^;;)

 

제목을 많이 보셨지요....신문, 방송에서...

 

그런데, 매년 보고 있는듯 한 제목 입니다.

 

그리고, 반복적으로 선진국의 치수시설들에 대한 보도가 됩니다.

 

강남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정치적으로 계산도 합니다.  득과 실을 따지고 있습니다.

 

서울에 살면서 강남과 강북의 두 축을 이루는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양쪽이 모두 통행 금지된 일은 처음이고,

 

남부순환도로의 양방향 통행이 뚝 끊어진 것도 처음 입니다.

 

제 기억에는 모든 것이 처음 경험하는 일들 입니다.

 

서울을 베네치아로 꾸미고 싶은 오세훈 시장은 느끼는 점이 많았겠지요.... --;;

 

그럼 1년전 추석 연휴쯤으로 기억을 되돌려 볼까요?

 

대한민국의 심장인 광화문 네거리가 잠겼던 그날로....

 

서울시와 정부 그리고, 언론은 앵무새 처럼 똑같은 말을 반복 했습니다.

 

"백년만의 기록적인 호우라서....."

 

많은 재산과 인명 피해가 일어난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고.....또 다시, 봄이 오면.....

 

또 잊을 것입니다.

 

오늘 이명박 대통령은 "세계 어떤 도시도 이런 물난리는 어쩔 수 없다." 고 했습니다. 

 

4대강 사업, 서해뱃길 사업을 중단하고,  원칙 없는 그린벨트 해제와 건설 공사 그리고, 관청의 관리 감독의 부실을 막고,

 

원칙과 기본만 지켰어도...재해는 최소화 시킬 수 있지 않았을까요?

 

인간의 힘이 자연에 대항할 수는 없지만, 생각하는 인간이라면, 반복되는 상황은 없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대권이 목표인 서울시장에게는 베네치아가 꿈 이겠지만...

 

 

 

 

 

 

 

 

좋은 글은 다른 이들과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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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신기한 남자 2011-08-01 16:27:06

지니랑님이 오랫만에 글 올리셨네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아주 특별한 사항이 아니더라도 친구에게 얘기하듯이 올리는 게 좋지 않습니까?
그리고 자기 글을 올리는 것도 좋지만 다른이 올린 글에 댓글 달아주는 것도 그만큼 중요하다고 봅니다.
서로 격려가 되잖아요?
지니랑!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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