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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금보다 한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

하빈 / 자유게시판 / 2011.07.12 211.223.240.45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서 경어를 사용하지 않았답니다-

 

 

민주당, 이대로 '호남당'으로 주저 앉을 것인가?
현시점 민주당의 상황은.. [호남중진]은 수도권으로,

영남출신의 수도권 인물 - 김부겸,  추미애, 송민순, 전현희-등은 영남으로 강제되는 상황이다.

나는 '수도권에 영남출신'의 [민주당의원]도 어느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민주당, 영남에서 무임승차 할것인가?
나의 고향은 [경북-고령]이다.
얼마전에 작은문중(100여명)에 [재실 중건행사]가 있었는데,
작은 모임임에도 불구하고
지역국회의원(이인기)이 와서 축하인사, 악수, 소주한잔하고 갔다.

 

영남이 한나라당의 텃밭이라지만, [지역구 관리]가 끊임없이 되고 있다.
노부의 계모임(지역, 동창회, 종친회, 동갑회 등)에 국회의원이 빈번하게 오고 있다.
'정초'에는 지역 어르신에게 세배를 올려야 한다고, 절까지 한다고 한다.

영남 텃밭도 끊임없이 지역그 관리가 되고 있다.

 


민주당, 영남지역에서 낙하산이 안된다는거 아직 모르겠나?
중앙에서 활동하던 인사가 - 선거운동 1달, 유세차, 그리고 정권심판론으로 영남을 뚫지 못한다.
그나마 몇명없는 민주당내의 [참신한 영남인물]을 잃고
호남당으로 주저 앉을 수 밖에 없다.

추미애, 송민순, 전현희는 [중앙정치인]이다.
중앙에서 [영남출신 민주당 의원]이 몇명 활약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역할을 한다.
조국교수가 민주당에서 출마할지도 의문이지만, 나온다면..
부산이 아니라 중구에서 나경원을 잡아 줬으면 좋겠다.

 


[영남지역에서 활동하는 사람] 중심으로 '바람몰이'해야 한다.
부산지역의 문재인, 김정길
대구지역의 이재용, 이강철
DJ, 노통 시절에 뿌린 '인재풀'이 상당하다.
지역사회에 기반한 시민활동을 하고 있는 이들을 중심에 둬야 할 것이다.

 

 

민주당, 지금보다 한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

호남의 지역구를 포기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벼랑끝 전술 맞다. 하지만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

호남 중진 몇명의 수도권 도전은 예측 가능한 범위다.

포기한 지역구는 영남권 출신이지만, 호남에서 터전을 잡은 사람(교수, 시민운동가)을 공천해야 한다.

 

 

지금쓰는 마지막 부분은 절대 남기고 싶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니 남겨본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독 [새로운 인재]를 좋아한다.

하지만 기존 [국회의원-당협위원장-비례대표]를 생각할때, [호남 중진]까지 수도권으로 온다면..

활력을 불어넣어줄, 새로운 인물이 설 공간은 더욱 좁아 질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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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신기한 남자 2011-07-20 17:36:59

흠!날카로운 지적.
중앙에서 큰 인물이 지역으로 간다고 하루아침에 통할수는 없다는 말.
호남인사가 서울로 온다고 지역편중이 완화되는 것은 아니라는 말.
진실로 하기 힘든 일을 해야 의미가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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